거의 16일간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을 겨우 읽었다. 나에게는 무척 어려운 책이었음을 고백한다.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냥 넘기면서 쭉쭉 읽었다. 이런 책이 베스트 셀러라니... 나는 얼마나 독해력이 부족한 사람인지 다시 한번 느낀다. 책의 목차 PART1 불협화음,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? 1. 그 각본에 나오는 이야기들: 월요일이 두렵다 2. 경솔한 속삭임: 좌책감에 짓눌린 영혼은 리듬을 타지 못한다. 3. 현대의 매트릭스: '빨간 알약'을 삼킬까 말까 PART2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한다. 4. 조작된 게임: '다른 사람들의 생각'에 갇힌 삶 5. 관습적 지혜: 관습적 인생으로 가는 길 6. 각본화된 운영체계: 노역의 거미집 7. 파종자들: 우리 인생이 엉망이니 네 인생도 그래야 해 8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