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이터라는 곳은 아이들이 함께 놀이는 하는 곳입니다. 아이들의 행복 충전소라고 할 수 있죠.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야 놀이터에서 놀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오랫만에 동네 놀이터에 태티와 방문했습니다. 올해 태티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. 사진: Unsplash의Oakville News 동네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꽤 있었습니다. 태티 반 친구도 있어서 태티는 무척 좋아했습니다. 태티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도 하고 철봉도 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. 아이들은 그네가 타고 싶은지 그네 대기 줄에 줄을 섰습니다. 저는 태티가 노는 걸 가끔 쳐다보며 놀이터 한켠에 앉아 있었습니다. 태티가 친구들과 그네를 타려고 줄을 섰지만 그네를 타던 남학생 둘은 십분이 지나고 이십분이 지나도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습니다. 아이들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