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나이 40살에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. 꽤나 충격이었다. 세상은 어두워졌고 나는 우울했다. 한없이 우울했다. 그리고 얼마 전 46살에 족저근막염으로 정형외과를 찾았다. 발 뼈 구조상 아치가 무너지는 발이라는 진단을 받았다. 계속 평발화가 진행되고 발바닥은 아플 것이라는 말이었다.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.... 세상이 떠 어두워졌다. 하지만 나는 살아있고 살아가야 한다. 어떻게든 살아갈 것이다. 나는 나의 병에 굴하지 않겠다. 최대한 병월 늦춰 볼 것이다. 그려려면 뭘 해야 할까?살을 권장체중까지 빼야 한다.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. 근육을 유지해야 관절도 발바닥도 건강할 것이다. 단백질을 챙기고, 관절에 좋은 영양제도 먹어야 한다. 아치 깔창을 깔고 신어야 한다. 나의 세상은 병으로 인해 어두..